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오(마리오 시리즈) (문단 편집) === 라이벌 === 역대 주된 라이벌 캐릭터는 같은 시리즈 내의 등장인물들인 [[쿠파]], [[크랭키콩|초대 동키콩]], [[동키콩]], [[와리오]] 등이 대표적이다. * '''[[쿠파]]'''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마리오의 영원한 숙적. 1985년 발매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초대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부터 악연이 시작되었다. 마리오는 납치된 [[피치공주]]를 구하기 위해 [[쿠파군단]]의 말단 부하들부터 여러 간부와 쿠파 본인과 싸우는 구도만 30년이 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앙숙]] 관계이다. 타임라인을 따질 경우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에서 먼저 시작했으나, 그때 당시의 쿠파는 마리오와 대결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던 것 같으며 실질적으로 쿠파와 싸운 것도 마리오 본인이 아닌 마리오가 타고 있는 요시였다. 아무튼 시리즈 내내 하루가 멀다하고 치고박고 싸우는 그야말로 [[견원지간]]같은 사이로 보이나, 미운 정이 무섭다고 어느새 없으면 심심해하며 서로를 라이벌로 인정하는 듯 하다. 심심하면 피치공주를 사이에 두고 투닥거리기 바쁜 메인 작품과는 달리 RPG, 스포츠, 레이싱 같이 본편과 독자적인 설정과 장르로 전개되는 스핀오프 시리즈에서는 마리오 측과 협력하거나 룰을 준수하며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하는 등 하도 많이 싸워서 그렇지 개인적인 악감정은 딱히 없는 듯. 사실 생각해보면 쿠파는 항상 피치공주만 그것도 매우 안전하게 납치했지 마리오나 주변 인물을 진짜로 해친 적은 딱히 없다. 마리오 카트 7에서 플레이 캐릭터로 마리오나 메탈 마리오를 고르면 항상 쿠파가 CPU 캐릭터 중 한명으로 나오고, [[슈퍼 마리오 RPG]]를 시작으로 여러 RPG 시리즈에서는 공동의 적을 물리치기 위한 [[적의 적은 나의 친구|동료]]가 되어주며,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의 언급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쿠파 성|자기 성]]을 [[마리오 카트 시리즈|카트 트랙]]으로 제공해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 '''[[크랭키콩|초대 동키콩]]''' [[동키콩(게임)|동키콩]]부터 등장하는 마리오의 첫번째 라이벌. 따지고보면 초대 동키콩과의 반목으로부터 마리오 시리즈의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원래는 마리오의 [[애완동물]]이었으나, 자신을 소홀히 돌 본 주인에게 원한을 품고 그의 연인 [[폴린]]을 납치한 것을 기점으로 동키콩 시리즈에서 보여준 대립 관계가 형성된 것이다. 현재 초대 동키콩은 크랭키콩으로 이름을 개명하고 손자까지 둔 할아버지가 되었는데 마리오는 외견상 딱히 늙지 않고 그대로다.[* 유인원보다 사람이 오래 살기 때문에 그걸 고증한 듯 싶으나... 사실 그것보다는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를 만든 [[레어(회사)|레어]]가 그렇게 설정했기 때문으로 보는 게 옳다. 레어는 유독 자사에서 만든 캐릭터가 나이 먹는 모습을 표현하곤 했다. [[디디콩 레이싱]]에서 급성장한 [[타이니콩]]이라던지, [[동키콩 64]]에서 유령이 된 [[링클리콩]] 등...] 또한 현재는 동키콩 클래식 시리즈가 사장된데다 동키콩 시리즈로 독립하여 마리오 쪽과는 별도의 이야기가 다루어지게 되다 보니 마리오와 만나 싸울 이유도 없어졌을 뿐더러 분가인 마리오 시리즈가 유명해지며 접점이 더 이상은 생기지 않는다. * '''[[동키콩]]''' [[동키콩 컨트리]](슈퍼 동키콩)에서 나온 설정에 따르면 초대 동키콩은 [[크랭키콩]]이며 현재의 동키콩은 그 손자로, 각자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동키콩 시리즈]]의 주인공으로써 활동하며 접점이 적어진 지금은 그저 친구 관계로 그려지는 일도 많다. 그러나 동키콩이 초대 동키콩의 성질을 어느 정도 물려받았기 때문에 가문의 원수로 취급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가 있으며, 마리오 스핀오프 시리즈에서도 간혹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와리오]]'''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에서 [[최종 보스]]로 데뷔했다. 마리오와 공식적으로 붙은 건 이 게임뿐으로, 그 뒤로도 [[마리오와 와리오 ]],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 등에서 마리오 일행을 골탕먹이지만, [[슈퍼 마리오 64 DS]]에서와 같이 도와주기도 한다. 사실은 마리오와는 어릴 때 소꿉친구였다. 와리오는 동키콩과 마찬가지로 자기만의 게임 시리즈인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로 자기 자리를 확보해서 이제는 만날 필요가 없을 것 같으나, 마리오 스핀오프에서 와리오의 행적을 보면 와리오는 여전히 마리오에 대한 경쟁심을 갖고 있는 듯하다. 다만 마리오는 와리오를 라이벌로 생각하지도 않고 붙은 적도 쿠파나 동키콩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일러스트나 스포츠 시리즈에서 와리오랑 붙은 장면이 있거나 와리오에게 패배했을 때 시무룩 하는 걸 보면 마리오도 와리오를 어느 정도 라이벌로 인식하는 모양이다. 1대1로 싸우면 물론 마리오가 그리 어렵지 않게 이기기는 하지만... * '''[[소닉 더 헤지혹]]''' 게임 외적인 의미에서의 최대의 라이벌로 실제 대립구도가 아닌 팬층에 의해 형성된 컨셉에 가깝다. 이는 특히 북미 쪽에서 두드러지는데, 아마 90년도 북미 [[세가 게임즈|세가]]의 특징이였던 디스 마케팅의 여파인 듯 하다.[* 이 디스 마케팅이 얼마나 심했냐면, 광고 내에서 [[세가 제네시스|자기네 게임기]]를 반대하는 허구의 단체를 만들어서 마리오를 직접 언급한다던가, 어느 한 가게에서 [[슈퍼 패미컴]]과 [[메가드라이브]]를 놓고 점원이 슈퍼 패미컴과 [[슈퍼 마리오 월드]]를 설명하는 데 소닉만 바라보고 메가드라이브를 사겠다고 한다던가 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 유명한 문구로 [[닌텐돈트|"Sega does what Nintendon't."]]가 있다. 이에 닌텐도도 [[동키콩 컨트리]]의 광고에서 "[[세가 제네시스|세가]]한텐 이런 게임이 있는가?" 라고 도발하거나, [[동키콩 컨트리 2]]에서 소닉의 신발을 쓰레기통 근처에 둔 이스터 에그를 넣는 등 작게나마 대응했다.] 각각 [[닌텐도]], [[세가 게임즈|세가]]의 마스코트로서 한때 게이머들에 의해 대립구도가 세워진 것인데, 서로 개별 IP이기 때문에 실제로 둘은 콜라보인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외에는 만난 적이 없다. 게임 외적으로는 팬층에 의해 대립 구도가 세워지긴 했으나, 정작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에서 볼 수 있듯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는 선의적으로 가지는 정의로운 친구이자 최대의 라이벌에 가깝다.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3DS판의 어드벤처 모드,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 3DS판의 챔피언즈 로드 등 각종 스토리에서도 서로 함께 도와주는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중. 오히려 작중 묘사를 보아 서로에 대한 친분 및 신뢰도가 상당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3DS판의 어드벤쳐 모드이다. 쿠파와 [[에그맨]]이 안개 생성 기계를 만들어 마리오와 소닉 일행의 카피를 생성해 올림픽을 방해하자, 마리오와 소닉은 흩어져 각자 동료들을 모아 기계들을 파괴하고, 최후반부에 쿠파와 에그맨을 막기 위해 서로 만나게 된다. 이때 다른 동료들은 저거 가짜 아니냐며 두려워하지만, 마리오와 소닉은 망설임 없이 서로에게 다가가 손을 맞잡으면서 서로가 진짜임을 확인한다. 또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에선 흑막의 음모로 팀 마리오와 팀 소닉이 대립하는 사건이 터지는데, 정작 사건의 당사자인 마리오와 소닉은 전혀 신경 안쓰고 플레이어와 함께 사건의 원흉을 찾는 데 주력한다. 즉, 각자 자신의 회사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서 선의적으로 가지는 정의로운 친구이자 최대의 라이벌에 가깝다. 그렇게 서로 함께 도와주는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 그러나 연이은 신작의 흥행 실패 등으로 소닉의 이미지가 심하게 추락하자, 닌텐도 올림픽 게임에 찬조출연해서 주특기인 달리기도 마리오한테 맞춰서 뛰고 다니는 극한의 을이라는 개그 요소 취급되고 있다. 참고로 마리오와 달리 소닉은 대사가 매우 많은 캐릭터인데 마리오 시리즈와 엮이는 올림픽 시리즈에서는 소닉도 과묵형 캐릭터가 되었다가 리우 올림픽부터 대사가 생겼다. * '''[[링크(젤다의 전설 시리즈)|링크]]''' 소닉처럼 마리오 시리즈랑은 관련 없는 다른 시리즈의 캐릭터이나 닌텐도를 대표하는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만큼 [[크로스오버]] 작품이나 기업 홍보 차원에서 라이벌로 엮이기도 한다. 실제 게임에서 같이 나온 횟수는 적어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와 [[마리오 카트 8]],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정도밖에 없다. * '''[[루이지(마리오 시리즈)|루이지]]''' 물론 마리오 형제의 사이는 공식적으로 매우 좋지만, 몇개나 몇배는 [[우정파괴 게임]]에서 1P와 2P 캐릭터로서 약간 서로 경쟁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패러디물에서 루이지가 마리오를 시기질투한다든지 피치를 두고 연적이 되는 등의 모습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어서 루이지를 마리오의 최대의 라이벌로 취급하기도 한다. 참고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클래식 모드|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클래식 모드]]에서 [[켄(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켄]] 스테이지는 각 게임 시리즈별 라이벌 캐릭터들과 싸우는 컨셉인데 어째 루이지가 거기서부터 끼어있다. * '''[[메탈마리오]]''' 처음 등장한 [[슈퍼 마리오 64]]에서는 마리오의 변신 형태였으나,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에서 메탈마리오가 보스로 등장했고,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는 따로 참전하면서 마리오의 라이벌이라는 설정이 붙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